비전공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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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로의 첫걸음; 팀노바를 선택한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1. 5. 11. 23:42
0. 현재 직업의 불투명한 비전 불안하다. 현재 직업은 천천히 가라앉는 배와 같다. 하지만 차선으로 선택하는 개발자라는 직업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을지 또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. 그럼에도 더 이상의 고민은 의미가 없으므로 행동을 해야 할 때다. 나의 시야는 좁다. 아직 개발자라는 산에 올라보지 못했기 때문이다. 인터넷을 통한 수많은 간접경험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지만 명쾌한 답은 없다. 결국 내가 하기 나름이기에. '내가 하기 나름'. 반박의 여지가 없는 정답이지만 이 말은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을 주지 못한다. 1. 개발자로서의 적성에 대한 확신 내가 프로그래밍 기초강의를 듣는걸로는 내게 개발자라는 직업이 능력적, 인성적 측면에서 맞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. 적어도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..